때로는 가장 든든한 친구가 돼주고, 우리의 일상에 없어선 안되는 존재가 돼버린 스마트폰! 스마트폰 케이스는 고가의 스마트폰을 보호해줄 뿐만 아니라 나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아이템이다. 일부 사람들은 케이스 디자인이 다양하다는 이유로 아이폰을 선호하기도 한다. 디자인도, 제품의 질도 천차만별인 케이스인만큼 내 맘에 쏙 드는 제품을 선택하고 싶다. 그중 명품 애호가들이라면 쉽게 사랑에 빠질 수 있을 브랜드 아이폰 케이스를 소개한다. 여성스러운 케이스를 찾는다면 구찌 우먼에서 선보인 패턴 아이폰을 추천한다. 화려한 프린팅을 주무기로
운동하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애슬레저룩 트렌드를 선점하기 위한 아웃도어·스포츠 업계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이번 가을 시즌 제품에서 ‘화이트 컬러’와 ‘경량’이 대세를 차지하고 있다. 그동안 화이트는 시선 집중 및 오염에 대한 우려 탓에 아우터 제품에서 기피되곤 했던 컬러다. 많이 사용되지 않았던 컬러다. 하지만 세련되고 개성 있는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기 위해 화이트 컬러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특히 화이트 컬러의 경량 다운재킷은 얼굴이 화사해 보이는 화이트닝 효과로 ‘반사판 패딩’ ‘화이트닝 패딩’
패션업계에서도 콜라보가 성행인 요즘, 경쟁 관계의 두 브랜드가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이며 '적과의 동침'을 실행하고 있다. 매니아층이 두꺼운 두 개의 브랜드가 협업해 최상의 콜렉션을 완성시키기도 하지만, 유명 브랜드가 신진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기존의 브랜드 이미지에 새로운 감각을 불어넣기도 한다. 어제의 적은 오늘의 동료! 패션업계의 이색 콜라보 다섯개.조이리치X리복 LA 기반의 스트리트 브랜드 조이리치가 스포츠 브랜드 리복과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공개했다. 매 시즌마다 선보인 팝컬러와 위트있는
쌀쌀한 바람이 사방에서 불어오는 가을에는 역시 두터운 데님의 패션 아이템이 적격이다. 데님은 모두에게 색이 잘 받으며 캐주얼한 룩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언제나 인기만점이다. 최근의 데님 아이템들은 '데님은 불편하다'는 인식에서 벗어나 편안함과 실용성을 중점으로 제작되는 추세다. 가을은 역시 靑! 분위기 살리는 데님 아이템들을 모아봤다. 올젠은 가을을 맞아 뛰어난 착용감을 자랑하는 슈퍼플렉스 데님 팬츠 컬렉션을 선보였다. 기존 데님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신개념 스판데님을 사용해 높은 활용도와 멋스러운 외형에 편안한
고전영화 '카사블랑카'(1942) 속 험프리 보카드, 멜로영화 '만추'(2011)의 탕웨이는 무심하게 걸쳐입은 트렌치코트로 기억에 더욱 남는다. 우수와 고독, 우아함이 뚝뚝 묻어났다. 찬바람이 파고드는 가을에 가장 어울리는 클래식 패션 아이템은 트렌치코트다. 제1차 세계대전 무렵인 1914년, 실용성과 내구성을 갖춘 군복으로 선보인 트렌치(Trenchㆍ참호) 코트가 시대와 유행의 변화에도 꾸준히 사랑받은 이유는 개성적이면서 정장부터 캐주얼까지 어떤 옷과 함께 입어도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칸예 웨스트, 리한나, 그리고 지드래곤 등 월드 와이드 뮤지션들이 패션 사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뮤지션들의 개성이 한껏 담긴 패션 컬렉션은 각자의 팬들은 물론 패션 마니아들의 관심을 받으며 언제나 화제로 올라서곤 한다. 패션에 정답은 없는 법. 아직은 지켜봐야 하는 단계이지만, 이들이 매년 선보이는 패션 아이템들은 디자이너로서의 성장 과정을 지켜보는 재미를 준다. 칸예 웨스트 YEEZY 미국 유명 래퍼이자, 힙합 패션 아이콘 칸예 웨스트는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와 손을 잡고 런칭한 브랜드 '이지(YEE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지난달 선수들이 경기 전 최대한의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새롭게 런칭한 아디다스 애슬레틱스 라인 중 Z.N.E. 후디 화이트 컬러가 한달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 가레스 베일, 제임스 하든, 데이비드 베컴과 국내 스타 손흥민, 구자철, 박상영 선수, K리그의 수원 삼성, 울산 현대 등 전 세계 8000여 명의 아디다스 후원 선수들이 착용한 Z.N.E. 후디 화이트 컬러는 9월7일 첫 판매 1주일 만에 직영 매장에서 판매가 완료된 데 이어 한 달 만에 완판 기록을 세웠다.경기 전후에 입
아웃도어의 계절 가을을 맞아 ‘자연의 길을 달리는(Trail Running)’ 러너들을 위해 스포츠 브랜드들이 트레일 러닝화를 속속 출시하고 있다. 산길, 자갈길과 비탈길, 젖은 지면 등 험준한 조건에서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에게 필요한 아이템이다. 아디다스의 ‘테렉스 아그라빅 고어텍스’는 거친 지형에서 이뤄지는 걷거나 뛰는 모든 활동을 커버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신발 갑피부분에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돼 방수기능과 통기성이 탁월해 트레일 러닝 중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시켜 준다.또한 어떤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트레일
여름 내내 샌들 혹은 슬리퍼로 길거리를 쏘다녔다면, 이제 다시 운동화를 갖춰 신을 때다. 새 운동화를 고르고자 한다면 어떤 패션에도 부담없이 어울릴 수 있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로즈쿼츠가 올해 상반기를 강타하자 여리여리한 컬러의 핑크색 운동화가 줄지어 등장하며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핑크색 운동화는 캐쥬얼한 디자인과 산뜻한 컬러의 조화로 활동성과 여성미를 동시에 잡은 아이템으로 언제나 있기 있는 패션템 중 하나다. 슈즈 편집숍 폴더(Folder)와 반스(Vans)의 콜라보레이션 신상품 '캔버스 클래식'은 발매
올 가을엔 아웃도어보다 도심에서 멋을 낼 수 있는 포멀한 정장, 정장과 어울리는 패션소품을 찾는 남성들이 크게 늘고 있다.최근 온라인마켓플레이스 옥션 발표에 따르면 추석명절이 지나고 9월19~25일 한 주 동안 남성정장, 넥타이, 구두, 가방 등 남성 패션 아이템이 전주 대비 품목별로 최대 6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적인 남성정장은 최대 3배(238%) 이상 증가했다. 셔츠도 캐쥬얼 셔츠(103%)보다 정장에 어울리는 드레스셔츠(136%)가 더 잘 팔렸다. 또 가을의 상징인 트렌치 롱코트는 1
KBS2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 속 12년차 베테랑 스튜어디스 최수아로 등장하는 김하늘은 가을 감성에 어울리는 단발머리에 레드&화이트 컬러 승무원 유니폼, 검은색 캐리어로 단아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공항패션의 완성템으로 불리는 캐리어가 드라마·예능 속 스타, 공항패션 사진 속 패피들을 통해 인기 패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MBC 새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 열혈 로펌 사무장 차금주(최지우)는 캐리어를 끌고 다닌다. 재판 관련 서류가 워낙 많다보니 가방 대신 캐리어가 최적의 아이템이다. 캐릭터 이미지를
데일리 아웃도어 브랜드 이젠벅이 쌀쌀한 가을철에 일상과 아웃도어 활동 시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사파리 재킷 2종을 출시했다.이번 신상은 재킷 바깥으로 주머니가 도드라지는 아웃포켓이 특징인 사파리 재킷으로, 어떤 옷에도 스타일링하기에 좋고 트렌디한 디자인에 각각 방풍 기능과 방수 기능을 적용했다. ‘아웃포켓 윈드브레이커 재킷’은 방풍재킷으로 수납력이 우수한 후드 탈부착형 재킷이다. 양 옆의 주머니 외에 가슴 및 팔 부위에 주머니를 적용해 실용성이 높다. 면터치 소재로 데일리 라이프스타일에 스타일링이 용이하면서 쓰임새가 많은 바람막이
SBS 수목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생계형 기상캐스터 표나리 역을 맡은 공효진의 패션이 연일 화제다. 국내 대표 패셔니스타 공효진은 입고 나온 옷을 모조리 품절시키는 완판녀답게, 센스 있으면서도 사랑스러운 패션을 선보이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아나운서를 꿈꾸며 데스크에 앉아 상상을 하는 모습으로 시청자와 첫인사를 한 공효진은 옐로우 체크 스커트와 화이트 블라우스를 매치했다. 화사하고 톡톡 튀는 그녀만의 오피스 룩에, 블랙 앤 화이트의 깔끔한 시계를 착용하여 세련되고 차분한 포인트를 주었다. 이 장면에서 공효진
오픈토, 샌들 등으로 더위를 버티던 여름이 끝나고 완연한 가을이 찾아왔다.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이 쌀쌀해진 요즘은 신발을 바꿔신을 때다.모두가 가을 패션을 고대해 오면서 최근들어 '로퍼'가 각광을 받고 있다. 간편함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한 로퍼는 이번 시즌에도 유행을 이어갈 아이템이다. 페니 로퍼, 태슬 로퍼 등 다양한 스타일로 원하는 분위기에 따라 마음껏 연출할 수 있으며 단정한 느낌을 자아내면서도 캐주얼할 수 있는 게 로퍼의 특장점이다.무심하면서도 멋스러운 가을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로퍼를 이용해 모던한
톱클래스 여배우들이 아웃도어 브랜드 광고에서 인기 경쟁을 벌이고 있다. 과거 아름다운 마스크를 어필하는 뷰티 제품 모델이 인기를 가늠하는 척도였다면, 요즘엔 건강한 매력과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는 아웃도어·스포츠웨어 브랜드의 뮤즈 발탁이 자존심을 입증하는 기준점이 된 양상이다. ‘피부미인’에서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여성’으로 아름다움의 가치가 바뀌고, 일상 속 운동을 즐기는 애슬레저 룩으로 스포츠웨어 트렌드가 변화한 것과 맞물린다.전지현 김효진 박신혜 신세경 나라 강소라는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탄력
스포츠브랜드 아이다스가 로봇기술을 기반으로 제조한 첫 번째 신발 ‘퓨처크래프트 M.F.G’를 공개했다. 신발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신호탄으로 눈길을 끈다. 하나. 신발 디자인에서 생산까지 걸리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트렌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신발공장 스피드팩토리에서는 전자동화 시스템과 고객 맞춤형의 유연성으로 디자인과 기술력의 완벽한 결합시킨 제품을 가장 빠르게, 가장 가까운 곳에서 생산이 가능하다. 기존 업계의 제품 생산 장소, 제조 방법, 시간 등의 경계를 허물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으로 보다 신속하고 경제적인 생
밤바람이 쌀쌀한 요즘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는 자켓은 활용도가 높다. 그 중에서도 '코치자켓'은 편안하고 세련된 스트릿 감성의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어울리기 때문에 항공점퍼만큼 트렌디한 아우터로 사랑받는 코치자켓은 요즘 같은 날씨에 가볍게 걸칠 수 있어 도심 속 데이트룩으로 그만이다. 특히 톤 다운된 컬러 코치재킷을 선택한다면 시크한 매력을 배가시킬 수 있으며, 맨투맨, 후드, 조거 팬츠와 함께 하면 더욱 트렌디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글로벌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의
장기 불황 여파, 가격 대비 만족도를 중시하는 소비 경향으로 인해 고가의 의류 대신 잡화·액세서리 소비가 늘면서 패션업체들이 신규 잡화 브랜드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소비자들은 뭉칫돈이 나가는 의류대신 부담 없는 가격으로 패션 스타일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잡화와 액세서리 소비를 늘리는 상황이다. 핸드백, 지갑, 선글라스, 목걸이와 귀걸이, 벨트를 바꾸기만 해도 느낌이 확 달라질 수 있어서다. 작은 사치로 최대의 만족감을 얻는 ‘립스틱 효과’의 일환이다. 롯데백화점의 최근 3년 패션잡화 부문 매출 신장률에 따르면 지난 2
아프리카에서 사냥이나 여행할 때 입는 간편하고 투박한 스타일의 포켓이 많이 달린 실용적인 소재의 재킷에서 유래한 사파리 재킷은 가을철 패션 아이템으로 적절하다. 긴 소매의 셔츠 재킷이라 가벼우면서 보온성까지 갖춰 데일리 아웃도어룩으로 활용하기에 딱이다. 패션 브랜드들이 신상 사파리 재킷을 내놓으며 ‘프로 가을러’로의 변신을 주문하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이젠벅이 공개한 2016 F/W 패션화보에서 모델 서인국은 아웃도어 액티비티뿐만 아니라 도심에서도 활용도 높게 입을 수 있는 데일리 아웃도어룩을 선보였다. 이 가운데 사파리 재킷은
패션업계에서도 콜라보가 성행인 요즘, 경쟁 관계의 두 브랜드가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이며 '적과의 동침'을 실행하고 있다. 매니아층이 두꺼운 두 개의 브랜드가 협업해 최상의 콜렉션을 완성시키기도 하지만, 유명 브랜드가 신진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기존의 브랜드 이미지에 새로운 감각을 불어넣기도 한다. 적과의 동침! 패션업계의 이색 콜라보 다섯개.▶ 닥터마틴(Dr.Martin)X스투시(STUSSY) 패션을 통해 맛볼 수 있는 영국과 미국의 조화는 과연 어떤 멋스러움을 지녔을까? 영국 패션 브랜드 닥터마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