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트렌디 캐주얼 브랜드 TBJ가 뉴트로 감성이 듬뿍 담긴 2019 F/W 시즌 화보와 영상을 21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TBJ 전속 모델인 라이관린, 유선호, 81만명의 구독자를 거느린 유튜브 크리에이터 오늘의하늘이 ‘플레이어’라는 콘셉트 아래 1990년대 뉴트로 무드를 요즘의 유스컬쳐 감성으로 새롭게 재해석했다.

라이관린과 유선호, 오늘의하늘은 화보 속에서 스타일링부터 소품까지 완벽하게 90년대 바이브로 통일해 뉴트로 패션을 완성시켰다. 메인 화보 컷에서 셋은 TBJ의 이번 시즌 주력 아이템인 플리스점퍼 일명 ‘TBJ 뽀글이점퍼’를 걸치고 자연스러운 포즈를 선보이며 편안함과 포근함이 감도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심플한 레터링 프린트로 세련미를 더한 맨투맨과 후드풀오버인 ‘TBJ 폴링스웻셔츠’를 입고 브라운관 모니터로 고전 팩게임을 즐기는 세 모델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화보 속으로 들어가 게임에 동참하고 싶게끔 만든다.

라이관린과 유선호는 둘이 함께한 화보 컷에서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간절기 아이템 ‘데님트러커 자켓’과 다가올 겨울에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캐주얼한 ‘블루종 점퍼’를 입고 소년미와 남성미를 넘나드는 매력을 발산했다.

TBJ는 뉴트로 무드를 요즘 청춘의 감성으로 재탄생시킨 이번 화보의 촬영 현장과 세 사람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은 영상도 함께 공개한다. 옛날 오락실에서 고전 게임화면을 플레이하는 듯한 느낌으로 재미를 더한 화보 영상은 TBJ 공식 SNS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한세엠케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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