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시장 선두주자 벨킨이 아이패드 및 아이패드 프로용 액정보호 강화유리 ‘스크린포스 템퍼드 글라스’를 출시한다.

사진=벨킨코리아 제공

이번 신제품은 아이패드 9.7인치(에어, 에어2, 프로, 5세대, 6세대 호환),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1인치(2018년 모델),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2.9인치(2018년 모델)까지 각 기종별 화면 크기에 맞춰 총 3종으로 출시됐다. 세 모델 모두 프리미엄 아사히 글라스 소재를 적용해 실제 유리와 같은 부드러운 터치감을 제공하며 화면에 보이는 픽셀을 있는 그대로 표현할 수 있도록 화면 투명도를 극대화했다.

경도 테스트 최고 등급인 9H 표면 경도로 제작돼 외부 충격이나 스크래치로부터 액정을 안전하게 보호해주며 강화유리 부착 후에도 애플펜슬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케이스와의 호환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애플 정품을 포함한 대부분의 케이스 제품을 장착하더라도 들뜸 현상 없이 화면에 밀착해 완벽한 핏감을 자랑한다. 셀프로 손쉽게 부착 가능한 특수 이지 얼라인 트레이를 제공해 고객 편의성을 높인 것도 장점이다.

온라인 공식몰 판매가 기준 아이패드 9.7인치용 3만4900원, 아이패드 프로 11인치용 3만9900원,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용 4만4900원이다. 벨킨 공식몰, 11번가, G마켓 등의 온라인 판매처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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