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특판이 순식간에 끝났다.

사진=카카오뱅크 홈페이지 캡처

22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카카오뱅크의 연 5%(세전) 1년 만기 예금 특판이 한도 소진으로 마감됐다. 100억원 한도였지만 특판이 열리자마자 그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특별판매 정기예금은 사전 응모 신청을 받아 진행했으며 100만원부터 1000만원까지 가입 가능했다. 특판 오픈되자마자 고객들이 몰리고 대부분 1000만원을 원해 순식간에 마감된 것으로 보인다. 해당 상품의 가입기간은 12개월이다.

한편 카카오뱅크는 고객 1000만명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23일 카카오뱅크 체크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CGV 영화 티켓 1만장을 증정한다. 24일에 ‘26주적금’ 새로 개설한 고객에게는 만기 달성시 쌓인 이자의 두 배를 준다.

25일은 5000달러 이하 해외 송금 고객에 한해 송금 수수료와 환전 비용을 모두 되돌려주는 ‘해외송금 비용 완전 무료’ 이벤트를 열고 다음날 26일에는 간편이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0여명에게 나이키 에어맥스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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