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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젤예’ 김하경, 기태영 미국행에 울컥 “내가 어떻게 놓쳐요”

기사승인 2019.07.21  20: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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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경이 기태영을 붙잡았다.

2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연출 김종창/극본 조정선)에는 김우진(기태영)을 붙잡는 강미혜(김하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KBS

강미혜는 김우진에게 “왜요? 왜 떠나요? 정리하고 미국간다면서요 왜 가시냐구요”라고 따졌다. 김우진은 “착각하지 말아요 미혜씨 때문에 떠나는 거 아니니까 원래 계획이었어요”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강미혜는 “인생 계획대로 되는 거 아닌데 좀 바꿀 수 있는 거 아닌가? 당장 취소해요 안그럼 내가 내 계획 바꿀거에요”라며 “지금 가서 여권 확이나고 비자 발급받을 거에요 원고료 받은 걸로 비행기 티켓도 사고요”라고 엄포를 놨다.

또 “같은 마음이잖아요 나 안 좋아해요? 좋아하잖아요”라고 묻자 김우진은 “네 그래요 좋아해요 전혀 예정에는 없었지만 그렇게 됐습니다 강미혜 작가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 당신 소설 읽었으니까요”라고 털어놨다.

김우진은 강미혜가 소설에 쓴 그녀의 집안 사정과 주변 환경을 이야기하며 “구김살 없이 밝게 자란 미혜씨가 좋더라고요 나처럼 어둡지도 않고 음울하지도 않고 사랑 많이 받고 햇빛 많이 받고 자란 당신이 부럽더라고요 그래서 나 혼자 좋아하다가 몰래 미국으로 돌아갈까 했는데 오늘 그 동네 말썽쟁이가 와서 따지네요 어떻게 대답이 됐습니까?”라고 전했다.

강미혜는 “그 온 동네 말썽쟁이가 정말로 좋아한단 말이에요 왜냐하면 한 번도 나를 그렇게 생각해준 사람이 없었으니까 내 글을 보고 이해해주는 사람이 없었으니까 상을 주고 칭찬해주는 사람은 있었지만 나라는 사람을 좋아해주는 사람은 없었으니까”라며 “내가 어떻게 편집장님을 놓쳐요 그러니까 미국 가지 마요 그리고 그냥 둘이 같이 좋아하면 안돼요?”라고 부탁했다.

에디터 강보라 mist.diego@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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