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 있고 건강한 외모를 위해서는 안티에이징을 잊어서는 안 된다, 따가운 자외선과 찌는 듯한 더위에 지친 모발과 피부는 어느새 노화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더위에 모든 게 귀찮아지는 여름, 안티에이징까지 챙기기 번거롭다면 간편하게 콜라겐 함유 제품들을 활용해보자. 콜라겐은 피부를 구성하는 표피, 진피, 피하지방 중 진피의 70%를 차지하는 주요 단백질로, 표피 재생을 도와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 준다.

강한 자외선은 피부 진피의 콜라겐과 엘라스틴 등을 파괴해 피부 노화를 앞당기고, 높은 기온은 피부의 탄력을 빼앗아 처지기 쉬워진다. ‘인체 유사 콜라겐’이 함유된 AHC ‘에이지리스 더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은 아이크림 하나로 눈가부터 이마, 입가 등 얼굴 전체의 탄력을 케어할 수 있다.

사진=AHC, 미쟝센 제공

사람의 피부 콜라겐의 구조와 일치하는 ‘100% 인체 유사 콜라겐’은 피부에 친화적이고 빠른 흡수력을 자랑한다. AHC는 이 성분에 독자적 항산화 성분을 더해 만든 유효성분을 모공의 300분의1로 초미세화해 얼굴 전체에 깊고 강력한 안티에이징 효과와 하이드레이팅 효과를 부여한다.

자외선에 오래 노출될 경우 모발 표면이 손상되어 머릿결이 상하기 쉽고 모발 내부까지 열기가 더해져 탄력을 잃게 된다. 이럴 때일수록 모발 속까지 충분한 영양공급이 필요하다. 콜라겐이 함유된 트리트먼트가 정답이다.

미쟝센 ‘에이징 케어 트리트먼트’는 힘없는 모발을 위한 탱탱한 탄력 집중 케어 트리트먼트다. 일반 콜라겐보다 분자량이 낮은 저분자 콜라겐을 사용하여 모발에의 흡수를 더 효과적으로 도와준다. 콜라겐 외에 항산화 효과와 모근 강화 효과를 선사하는 슈퍼베리 성분도 들어있다. 여름철 가늘고 힘없는 모발이 고민이라면 탱탱하고 탄력 있게 집중 케어해 주는 트리트먼트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사진=뉴트리 제공

‘먹는 화장품’인 이너뷰티 제품도 인기다. 특히 여름철이면 답답하게 무언가를 바르기보다 간단하게 섭취하는 방법을 찾기 마련. ‘먹는 콜라겐’은 나이가 들수록 줄어드는 몸속 콜라겐을 보충하는데 적당하다.

뉴트리 건강기능식품 ‘에버콜라겐 인&업’은 먹는 저분자 콜라겐으로 하루 3알로 피부 속 콜라겐 보충에 도움을 준다. 식약처로부터 피부보습과 탄력, 눈가탄력 등을 인정받은 기능성 원료인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함유했다. 이 원료들은 피부 속 세포와 동일한 콜라겐 초미세 입자로 피부까지 다이렉트로 전달돼 피부 속부터 촉촉하고 탄력있게 건강한 피부로 케어해 준다.

사진=씨엘바이오 제공

'기적의 올인원 비누'란 애칭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씨엘바이오 '올인원 콜라겐바'는 탱탱한 피부를 위한 피시 콜라겐을 담은 비누로,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탱탱하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코코넛오일, 씨드오일, 한방추출물 등 EWG 안전등급 원료만을 사용했고, 피부진정 및 손상된 피부장벽 강화에 탁월한 CL 배양물을 함유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세안 시 살짝만 마사지해도 쫀쫀하고 찰진 생크림 거품이 풍성하게 만들어져 피부 노폐물과 미세먼지를 쉽게 제거해주며 향긋한 라벤더향으로 각종 냄새를 잡아줘 오래도록 상쾌한 느낌을 즐길 수 있다.

사진=더뷰티풀팩터 제공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뷰티풀 팩터 제품은 프랑스 바이오기업 바이오비티스의 특허를 받아 유익균의 증가, 피부 장벽 강화 등의 효능이 입증된 유산균만을 원료로 사용함으로써 신뢰를 얻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에 피부 유사구조인 세라마이드와 콜라겐을 배합한 피부유산균리포좀이 피부에 부담 없이, 효능 성분을 안정적으로 피부에 전달한다.

사진=조성아TM 제공

조성아 TM의 ‘슈퍼 핏 파워 프루프 스틱 파운데이션’은 고커버∙고밀착 캡슐 스틱 파운데이션이다. SPF 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갖췄으며 물과 땀에 강하다. 특허받은 아쿠아 트로이카, 아프리카 사막 식물 성분 등이 함유돼 메마른 여름 피부에 수분을 급속 충전해준다. 특히 조성아만의 독보적인 캡슐라이징 공법을 사용해 고가의 스킨케어 제품에서나 볼 수 있는 마린 알개 성분을 콜라겐으로 감싼 슈퍼 마린 콜라겐 캡슐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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