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주의 추억의 광고가 소환됐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2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뭉쳐야 찬다’ 어쩌다FC 멤버이자 스포츠계 전설인 양준혁, 이봉주, 진종오가 출연해 형님들을 만났다.

이날 김희철은 이봉주를 잘 안다며 “마라톤 선수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이봉주는 “희철이 너 정말”이라며 기뻐했다.

강호동은 이봉주의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보스턴 마라톤 대회 우승 등 대단한 업적을 나열했다.

이수근이 “이봉주의 최고 업적은 위성방송 시대를 연 거 잖아”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근이 “봉주르 라이프”라고 하자 이봉주는 당황하며 “방송에서 이거 얘기해도 되는 거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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