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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유럽도시기행1’, 9주 연속 ‘여행의 이유’ 독주 깼다...베스트셀러 1위

기사승인 2019.07.18  12: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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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작가의 여행 에세이 ‘유럽 도시 기행1’이 예스24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했다.

예스24 7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이달 9일 출간된 따끈한 신간 ‘유럽 도시 기행1’이 9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독주를 이어오던 김영하 작가의 산문 ‘여행의 이유’를 따돌리고 1위에 올라섰다.

그러나 ‘여행의 이유’는 한 단계 내려간 2위에서 여전히 ‘롱런’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3위에는 아이를 좋은 대학에 보내고 난 뒤 뼈아프게 후회되는 것들을 담은 육아 반성기 ‘왜 아이에게 그런 말을 했을까’가 이름을 올렸다. 뇌 신경과학 연구를 바탕으로 정보와 선택의 과부하로 뒤엉킨 머릿속과 일상을 정리하는 기술을 담은 ‘정리하는 뇌’는 유튜버 라이프해커자청을 통해 소개된 후 순위 역주행을 시작해 전주 대비 네 계단 올라 4위에 안착했다.

신간 역사서에 대한 약진이 두드러지는 한 주였다. 방대한 중국 ‘삼국지연의’의 핵심적인 주요 사건들만 뽑아 쉽게 풀어낸 ‘설민석의 삼국지 1’이 6위로 새롭게 베스트셀러에 진입했고,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2’ 독일편이 세 계단 상승해 8위를 차지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소설을 찾는 독자들의 손길이 분주했다. 21세기 거대 자본 속 인간 소외에 대한 현 상황을 통찰하며 새롭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조명한 조정래 작가의 신간 ‘천년의 질문’ 1편이 두 계단 내린 5위, 2편은 네 계단 내린 10위, 3편은 다섯 계단 내려 15위다. 프랑스 소설의 대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장편 소설 ‘죽음’ 1, 2편이 전주 대비 각각 다섯 계단, 여섯 계단씩 하락해 15위,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자책 순위에서는 사고로 죽은 여동생 ‘애니’가 살아 돌아오며 20년 전 살인 사건에 얽힌 내막을 파헤친 공포 스릴러 ‘애니가 돌아왔다’가 1위에 올랐으며, 김영하 작가의 여행 에세이 ‘여행의 이유’가 한 계단 내려 2위를 차지했다.

강보라 기자 mist.diego@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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