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이가 다친 감우성에게 반창고를 붙여줬다.

15일 방송된 JTBC '바람이 분다'에서는 권도훈(감우성)이 넘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원에 나간 권도훈이 넘어지자 이수진(김하늘)은 놀라서 "괜찮냐?"고 물었다. 딸 아람(홍제이)도 "아빠 괜찮아?"라고 했다. 권도훈은 묵묵부답이었다.

집에 들어와 아람은 도훈의 팔에 반창고를 붙여주고 "아빠 괜찮아? 많이 아파? 내가 호 해줄게. 이제 안 아프지?"라고 말했다. 

이수진이 오자 아람은 "엄마, 이것 봐 내가 이거 해줬어"라며 권도훈의 팔을 보여줬다.

사진=JTBC '바람이 분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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