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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녹여주오’ 지창욱-원진아-윤세아, 시작부터 에너지 폭발! 유쾌한 대본연습

기사승인 2019.07.11  09: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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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가득한 ‘날 녹여주오’ 대본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tvN 새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경/연출 신우철/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스토리피닉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난 뒤, 생존하기 위해선 체온이 33°를 넘지 않아야 한다는 부작용과 가슴의 온도가 상승하는 설렘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게 되는 발칙한 해동 로맨스.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품위있는 그녀’, ‘우리가 만난 기적’의 백미경 작가와 ‘파리의 연인’,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신우철 감독이 의기투합, 최고의 히트작 메이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월 서울 상암동에서 진행된 ‘날 녹여주오’의 첫 대본 연습에는 백미경 작가와 신우철 감독을 비롯해 지창욱, 원진아, 윤세아, 임원희, 김원해, 심형탁, 전수경, 최보민, 윤석화, 정해균, 길혜연, 서정연, 윤나무 등 주요 출연진이 총출동했다.

냉동인간이 되었다 깨어난 예능국 스타 PD 마동찬을 연기하는 지창욱은 잠들어있던 20년의 시간 동안 세월을 정통으로 맞아버린 후배와 동생들 사이에서의 깨알 같은 웃음 포인트를 콕콕 집어내 현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또 다른 냉동인간 고미란 역의 원진아는 당차고 악착같은 면도 있는 예측 불가의 캐릭터로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마동찬의 첫사랑이자, 차갑고 냉정한 속물로 변해버린 아나운서 나하영으로 분한 윤세아는 20년 전 그때 그 모습 그대로 나타난 마동찬의 모습에 동요하는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실제 촬영을 기대하게 했다.

이날 현장을 웃음 폭탄으로 초토화시킨 또 다른 주역들은 바로 임원희, 김원해, 전수경. 각각 20년 전 마동찬의 후배였던 조감독 손현기와 동생 마동식, 마동주로 분해, 20년의 공백이 가져온 상황을 웃음으로 승화시켰다.

한편, ‘날 녹여주오’는 올 하반기, 아스달 연대기 Part 3 후속으로 tvN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tvN

에디터 강보라 mist.diego@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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