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이야기3’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4일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3’가 공개되는 가운데, 주인공들이 특별한 한국어 인사 영상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3’는 1985년을 배경으로 또다시 여름을 맞이한 호킨스 마을에서 일어나는 더 기묘해진 사건들을 다룬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6월 내한해 한국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보여준 더스틴 역의 게이튼 마타라조와 루카스 역의 케일럽 맥러플린을 비롯해 윌 역의 노아 슈냅, 맥스 역의 세이디 싱크가 등장한다.

이들은 한국 팬들에게 ‘기묘한 이야기3’ 런칭소식을 전하며 서툰 한국어로 “사랑해요”, “나랑 넷플릭스 볼래?”, “안녕! 코리아~”라고 인사했다. 케일럽 맥러플린과 세이디 싱크는 “이번 여름에는 기묘한 일들이 생길 거예요”, “왜냐면 지금 넷플릭스에서 ‘기묘한 이야기 3’을 볼 수 있기 때문이죠”라고 설명했다.

주인공들의 특별한 한국말 메시지를 공개하며 런칭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는 ‘기묘한 이야기 3’은 바로 오늘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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