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이 7월 '세븐일레븐데이'를 맞아 푸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세븐일레븐 제공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 대표 먹거리 상품들로 준비했다. 먼저 7월 한 달간 전체 상품(담배, 주류, 서비스 제외)을 대상으로 L.pay(엘페이)를 활용한 BC카드 결제 시 10% 현장 할인을 제공한다. 과자∙라면∙아이스크림 등 7대 카테고리 인기 상품(35종)과 11개 주요 상품을 대상으로 L.POINT(엘포인트) 31배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여름철 수요가 높은 상품을 대상으로 50% 페이백 이벤트도 마련했다. 나뚜루 아이스크림(7종)과 여름 제철 과일 수박, 닭발∙삼겹살 등 야식 인기 상품(4종)에 대해 L.pay(엘페이)를 통한 BC카드 결제 시 결제 금액의 50%를 페이백 받을 수 있다. 최대 1만 포인트까지 페이백이 가능하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여름철 맥주 성수기를 맞아 수입맥주 상품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도 강화한다. 이달 말까지 L.POINT(엘포인트)로 수입맥주 행사 상품 구매 시 10% 할인받을 수 있으며, 7월 한 달 동안 매주 목요일에는 KB국민카드 결제 고객 대상(1만원 한도)으로 수입맥주 8캔을 1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외 캐시비로 롯데제과 상품을 구매(4000원 이상)하면 결제 금액의 10%를 현장 할인받을 수 있으며 도시락 구매 후 세븐앱에서 포인트를 적립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쥬라기월드 특별전' 티켓 2매(250명)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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