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은 전국의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주는 장맛비가 주춤하고 무더위가 심해지는 가운데 낮기온은 서울 30도, 충북, 경북, 영동이 최고 32도까지 오르겠다.

현재 서울 21도, 충남 18도, 전남 21도, 영동 22도, 경남 22도 등을 기록한 가운데 오늘은 어제보다 습도가 높을 예정이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보통이며 자외선 지수는 약간나쁨이다.

내일은 더위 속에 경기 북부와 영서 남부에 저녁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고요, 제주도는 낮 동안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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