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윤이 'X-부활전'으로 다시 기회를 얻었다.

28일 방송된 tvN '프로듀스X101' 에서는 2차 콘셉트 평가를 앞두고 'X-부활전'에 성공한 멤버가 공개됐다.

국님 프로듀서들의 투표로 최종 4명의 후보는 권태은, 문현빈, 김동윤, 백진이됐다. 이런 가운데 이동욱은 한 명에게 지금 출발하라고 했다.

다시 한번 기회를 얻은 연습생은 김동윤이었다. 김동윤은 안타깝게 31등으로 떨어진 바. 그는 "제가 남은 30명 대표로 온 만큼 다시 기회를 받았으니 다시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이후 김동윤을 영입할 권한은 모든 팀에게 주어졌다. 제한시간 20분 안에 영입 의사가 있는 팀 리더가 와서 제의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영입 의사가 없다면 김동윤이 콘셉트 곡 5개 중 블라인드로 선택해야했다.

'유갓잇' 팀과 '먼데이 투 선데이' 팀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먼데이 투 선데이' 팀의 리더 이세진이 이동욱 대표를 찾았다.

이세진은 "'이뻐이뻐' 때 팀원들에 안무를 가르치던 김동윤을 기억해냈다. 김민규도 "동윤이가 안무 숙지가 빠르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최종영입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