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송혜교 이혼 이슈가 시청률을 움직였다.

2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송중기, 송혜교 이혼조정신청에 관한 리포트가 최고 시청률(3.8%)을 기록한 1분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MBC

송중기 송혜교 부부의 안타까운 이혼 소식을 시청자들이 큰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았다.

이날 ‘섹션TV 연예통신’은 송중기, 송혜교가 1년 8개월 만에 파경에 이르렀다는 소식을 전했다. 양측 공식입장과 함께 지난 2월부터 외신 보도에 의해 불거진 불화, 이혼설을 재조명했다.

또 문화일보 안진용 기자를 통해 송중기, 송혜교 신혼집 인근 주민들의 말을 인용해 꾸준히 흘러나온 불화설을 집중 보도했다.

한편 이날 MBC ‘섹션 TV 연예통신’ 1부 시청률 2.9%, 2부 시청률2.0%로 프로그램 평균 시청률이 2.5% 였던것과 비교하면 무려 1.3% 포인트 높은 기록을 타나냈다.

톱스타 송중기, 송혜교의 이혼에 대중의 관심이 얼마나 뜨거운지를 보여주는 단편적인 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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