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와 에스콰이어 매거진이 함께 한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에서는 금발로 변신한 청하의 고혹적인 아름다움과 보이시한 매력을 동시에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청하는 'Why Don't You Know'부터 '롤러코스터', '러브 유’, '벌써 12시' 최근 발매한 ‘스내핑’까지 금빛 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

네 번째 미니 앨범 ‘플러리싱’ 발매를 앞두고 진행된 에스콰이어와의 인터뷰에서 청하는 자신의 인기를 실감하지 못한다며 “되게 작네”, “그렇게 센 인상도 아니네” 등의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의 청하는 자신만의 힘이 아닌 주변 사람들과 함께 만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솔로 가수로 “누구나 완벽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무대에서 만큼은 최대한 완벽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책임감을 드러내며, 매번 새로운 모습과 매력으로 “나는 청하를 잘 모르겠어”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바람을 표했다.

청하의 인터뷰와 화보는 에스콰이어 7월호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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