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의 체력이 웃음을 자아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는 스스로의 체력에 실망하는 남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남궁민은 이날 오랜만에 헬스장을 찾았다. 최근 드라마가 종영함에 따라 휴식기에 접어들며 운동 역시 오랜만에 하게된 상태. 하지만 트레이너가 팔굽혀펴기를 권하자 “그래도 제가 운동을 좀 했는데 팔굽혀펴기는 좀 그렇지 않냐”라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 한참 운동을 할 때 데드리프트 150kg를 25개까지 해봤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역시나 모두의 예상대로 남궁민은 신입 회원에게마저 체력적으로 밀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제 체력에 스스로 너무 실망을 했다”라고 수줍어했다.

운동을 끝내고 나온 뒤에도 남궁민은 계속해서 거친 몸을 몰아쉬었다. 이에 박나래는 “병원 온 거예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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