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운행이 지연돼 시민들이 불만을 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4일 오전 6시에서 7시 사이 서울 지하철 4호선이 단전으로 추정되는 사고로 운행 지연돼 시민들의 불편을 겪게 했다.

지하철 관련 앱에 따르면 4호선 차량고장 발생으로 오이도-당고개 방면 전동열차가 지연운행 중이다. 정확한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누리꾼들은 “4호선 고장인건가” “오늘 출근길도 험난하겠군” “덕분에 택시탑니다” “아침부터 운행 지연이라니” 등 4호선 운행 지연에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 사고로 지하철 이용객들은 택시, 버스 등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며 출근길에 나서고 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