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와인 앤 버스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진제공=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이번 페스티벌은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더라운지 야외테라스에서 진행되며 약 100여종의 와인과 버스킹 공연, 셰프의 캐주얼 푸드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게 꾸려졌다.

이번 ‘와인 앤 버스커’는 올해에도 까다로운 선정 기준을 거쳐 엄선한 10개 와인사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프리미엄 와인을 선보인다. 현장에서 자유롭게 시음하며 원하는 와인을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시음한 와인 및 와인사가 준비한 와인들을 오직 페스티벌에서 제공되는 특별한 혜택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캐주얼 푸드로 셰프가 직접 기획한 파르메산 치즈를 곁들인 트러플 감자튀김, 찹스테이크, 프라이드치킨, 망고 콤포트 등 7가지의 메뉴가 구성되며 모든 메뉴는 2만원 이하로 구성돼 합리적인 금액에 즐길 수 있다.

버스킹 공연은 시간대별로 총 12개 팀이 대기하고 있다. 음악과 음식, 와인까지 더해진 와인 앤 버스커만의 더욱 감각적인 현장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이밖에도 와인 앤 버스커를 이용한 고객의 경우, 구입한 와인을 소지하고 행사 당일 호텔 레스토랑에서 특정 메뉴 이용 시 콜키지 금액 없이 와인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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