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주차장이 체계적인 시스템 운영으로 질을 높인다.

사진=파킹클라우드 제공

스마트 주차 솔루션 전문기업 파킹클라우드는 스마트 주차장 ‘아이파킹’존이 매월 약 100개씩 늘어나며 1600호점을 돌파함에 따라 24시간 응대 가능한 전문 CS관제센터의 규모를 최근 2배로 확장하고 고객 서비스품질 강화에도 나섰다고 밝혔다.

아이파킹존은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 주차 관제 서비스가 이뤄지는 주차장이다. 아이파킹존에서는 현장 운영 상황을 CS통합관제센터에서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고객 민원을 실시간 응대와 체계적인 관리 프로세스를 통해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주차장 사업자와 운영자, 운전자 등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파킹존이 최근 1년 동안 1000호점이 늘어나는 등 전년 대비 약 3배의 규모로 확대되면서 CS통합관제센터는 지난해 66명에서 현재 129명으로 약 2배로 늘리며 업계 최대 규모를 운영 중이다. 고객상담 팀뿐만 아니라 품질 지수관리를 위한 별도 팀을 신설해 보다 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사진=파킹클라우드 제공

또한 지속적인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자체 품질 관리도 엄격하게 하여 매월 고객 상담 서비스 품질(QA) 평가와 테스트를 진행하고 상담사에게 각종 포상을 통한 동기 부여와 함께 월 2회 이상의 정기 교육, 선임 상담사와 신입 상담사의 일대일 멘토링 프로그램 등도 운영 중이다.

특히 아이파킹 통합관제센터 운영은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소프트웨어로 현장 상황에 최적화한 고객 서비스 및 통합관제센터 운영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의 오랜 업무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원격 제어 프로그램과 통합관제 프로그램이 현장 상황을 자동으로 연결하며 이는 현장 문제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게 한다. 

앞으로는 AI를 기반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미리 찾아 사전에 방지하거나 발생한 문제를 주차 시스템이 스스로 복구하고 자가 해결이 어려운 경우에는 통합관제센터에 자동으로 알려 처리할 수 있게 하는 등 고도화된 신규 솔루션도 도입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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