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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감우성, 알츠하이머 감추고 이혼…김하늘 돌싱맘 선택

기사승인 2019.06.11  0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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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우성과 김하늘이 끝내 이별로 가닥을 잡았다.

10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연출 정정화, 김보경/극본 황주하/제작 드라마하우스, 소금빛미디어) 5회가 전국 기준 3.5%, 수도권 기준 4.2%를 기록, 뜨거운 화제성과 함께 시청률이 상승했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도훈(감우성)은 알츠하이머를 숨기고 모진 말로 수진(김하늘)을 떠나보냈다. 사랑을 지키기 위해 외로움을 선택한 도훈과 상처받은 수진의 안타까운 이별은 미련하기에 더욱 가슴을 저릿하게 만들었다.

이날 도훈과 수진은 애틋한 하룻밤을 보냈다. 도훈에게는 사랑하는 수진과의 시간이었지만 수진은 배신감으로 깊은 상처를 받았다. 도훈은 자신의 증세가 나날이 심해지며 지옥같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이었다. 이때 아버지의 부고가 들려왔고, 더이상 이혼을 미뤄야 할 이유도 사라졌다.

수진이 그간 수집한 바람의 증거를 내밀기도 전에 도훈은 이혼을 제안했다. “우리 혹시 우연히 마주쳐도 아는 척하지 말자”는 도훈의 말은 자신을 잊고 수진의 인생을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이었지만. 이 역시 전할 수 없었다. 모든 명의를 수진에게 남기고 도훈은 수진의 삶에서 떠났다.

하지만 이후 수진이 이혼한 사실이 밝혀지며 상황이 악화됐다. 수진은 도훈과 합칠 생각이었지만, 도훈은 모진 말을 퍼부으며 화를 냈다. 알츠하이머 증세가 심해지고 있었기에 수진에게 끝까지 나쁜 놈이 되기로 한 것. 상처받은 수진과 상처를 준 고통을 홀로 감내해야 했던 도훈은 그렇게 인연의 끝을 맺었다.

수진은 아이를 혼자 낳아 키우기로 결심했다. 도훈이 열심히 준비했던 수진의 전시회도 무사히 열려 적잖은 반향을 일으켰다. 그렇게 시간을 흘러 수진은 딸 아람이를 혼자 키우며 행복을 되찾아가고 있었다. 아람이의 유치원 입학식을 위해 건널목에 들어선 수진의 눈앞에 꽃다발을 든 도훈이 나타났다. 본능적으로 아람을 등 뒤로 숨긴 수진과 도훈은 5년 만에 운명적으로 재회했다.

한편, ‘바람이 분다’ 6회는 오늘(11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에디터 강보라 mist.diego@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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