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축구계를 넘어 광고계에서도 월드클래스임을 입증했다.

사진='슈퍼콘' 광고 캡처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 올해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고 있는 축구선수 손흥민이 1위에 올랐다. 백종원과 박보검이 손흥민의 뒤를 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4월 23일부터 5월 24일까지의 남자 광고모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404만750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 확산량을 측정했다. 3월 남자 광고모델 50명 브랜드 빅데이터 1443만5486개와 비교하면 2.73% 줄어들었다.

1위 손흥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37만3766, 소통지수 48만1024, 커뮤니티지수 85만554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1만339로 분석됐다. 3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지수 57만2413보다 198.79% 상승했다.

2위 백종원 브랜드는 참여지수 3만1880, 소통지수 45만32, 커뮤니티지수 27만682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5만8735로 분석됐다. 3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지수 78만5214보다 3.37% 하락했다. 3위 박보검 브랜드 평판지수는 63만6480로 분석됐다. 3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지수 68만4332보다 6.99% 하락했다.

2019년 5월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손흥민, 백종원, 박보검, 마동석, 류준열, 소지섭, 신동엽, 공유, 박서준, 남궁민, 이정재, 정해인, 정우성, 이병헌, 강다니엘, 유재석, 강호동, 다니엘헤니, 송중기, 조세호, 차은우, 이상민, 김종국, 조정석, 하정우, 조인성, 현빈, 이승기, 이순재, 이동욱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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