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가 광고계 최고 스타임을 입증했다.

사진=연합뉴스

미디어데이터 기업 TNMS가 2019년 4분의 1분기 TV 광고 시청률(GRP) 10위 브랜드에 출연한 광고 모델에 대한 시청자 인기를 조사한 결과 김연아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박서준, 3위는 전지현으로 집계됐다.김연아는 KB손해보험 광고 모델로 출연했으며 박서준은 KT, 전지현은 마켓컬리 광고 모델로 활약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TV 광고 시청률(GRP) 10위 브랜드에 출연한 각 모델명들을 가나다순으로 설문조사 대상에게 제시하고 해당 ‘TV 광고모델 중 누구를 가장 좋아하시나요?’라는 질문을 진행했는데 전체 응답자중 32.3% 가 김연아로 응답했고 박서준은 13.7%, 전지현은 12.7%가 가장 좋아하는 광고모델이라고 응답했다.

김연아는 각 응답자 연령대에서 모두 1위를 해 김연아의 식지 않는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그는 보험뿐만 아니라 통신사, 뷰티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광고 모텔로 활약하며 전국민적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조사는 TNMS 시청률 조사에 참여하는 패널 대상으로 2019년 5월 20일부터 5월 23일까지 모바일을 통해 설문 조사됐으며 20대부터 60대까지 총 300명이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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