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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여행 트렌드, 자연탐험-시간여행 인기↑...가족-솔로-커플 선호지는?

기사승인 2019.05.22  12: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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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 중점을 두고 따뜻한 기후의 여행지로 떠나는 봄 방학과 부활절 휴가의 여행 트렌드는 여름 여행 계획까지 이어지고 있다. 여행객들은 반짝이는 바다의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완전한 현지 체험이 가능한 새로운 여행지를 찾아 떠나고 있다.

에어비앤비가 전년 동기 대비 예약 증가율을 기반으로 파악한 이번 여름 전세계 인기 여행지는 프랑스 발랑시엔(704%), 중국 창사(695%), 일본 마쓰도(476%), 생마르탱 마리곳(467%), 중국 우한(454%), 푸에르토리코 도라도(449%), 대한민국 여수(408%), 캐나다 브래그 크리크(382%)다.

특히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여름 여행지에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아 여행객들이 많이 찾지 않는 지역이 포함됐다. 호주 퀸즐랜드주 번다버그(230%), 뉴사우스웨일스주 오렌지(215%), 말레이시아의 슬랑고르(267%), 일본의 가나가와(220%) 및 나가사키(216%)가 대표적인 사례다.

# 인기 높은 숙소 유형

올 여름 료칸은 전년 대비 144%의 예약 증가율을 기록해 에어비앤비 인기 숙소 유형으로 부상했다. 미슐랭 가이드에 소개된 교토의 쓰키야 료칸에서부터 서점을 테마로 해 게스트에게 3400권 이상의 책을 제공하는 현대적인 료칸인 북앤베드 도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독특한 료칸을 만나볼 수 있다.

전원의 소박한 주택에서 여름 글램핑과 디지털 디톡스를 즐기는 게스트가 늘어나면서 양치기 오두막의 예약도 전년 대비 143%나 증가했다. 평온하고 고요한 공간을 찾고 있다면 호주 퀸즐랜드주 번더버그와 캔버라주 쿡의 대자연 속에서 손으로 직접 지은 통나무집에 묵어보는 걸 추천한다.

맛있는 거리 음식, 아름다운 풍경 및 친절하기로 소문난 현지 인심 덕에 대만을 찾는 전세계 여행객이 늘어나면서 대만 민수의 예약률도 104% 증가했다. 화롄에 위치한 호스트 이안님의 숙소는 1층의 커피숍, 다양한 찻잎과 찻잔이 진열된 바, 책장을 갖추고 있다. 1층에 자리한 커피숍인 'From Me'에서는 핸드드립 커피, 고급 수제 디저트, 핸드메이드 잼, 현지 수공예품을 통해 대만의 농경 문화와 장인 정신을 엿볼 수 있다.

# 가족을 위한 여행지 - 바닷가 마을과 국립공원

가족 단위의 여행객들은 매력이 넘치는 중심가가 있고 해변이 가까우면서 저렴한 여름 휴양지를 선택하는 경향이 있으며 주로 미국, 캐나다, 터키의 여행지를 찾는다. 국립공원 탐험도 여전히 인기가 높아서 미국의 애리조나주 윌리엄스와 유타주의 산타클라라의 예약률은 전년 대비 각각 122%와 154%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 예약 증가율을 기반으로 파악한 이번 여름 전세계적으로 에어비앤비의 가족 단위 게스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는 미국 위스콘신주 도어 카운티 시스터 베이(200%), 미국 플로리다주 포 코너스(192%), 영국 스코틀랜드 토버모리(184%), 캐나다 포트콜본(183%), 터키 칼칸(169%)다.

# 커플을 위한 여행지 - 양조장과 자연 풍경

올여름 에어비앤비에서 커플 여행지로 가장 인기가 높은 2곳은 주류 생산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중국 칭다오에는 구불구불한 거리, 유서 깊은 독일 건축물, 붉은 지붕으로 덮인 언덕 위 저택, 유명한 칭다오 양조장이 있다. 북아일랜드 부쉬밀스 마을에는 올드 부쉬밀스 위스키 제조장이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자이언트 코즈웨이와 가깝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필리핀의 다파와 대만의 더우류도 커플 여행객 사이에서 점차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2019년의 개기일식을 보려는 수요는 커플 여행객 사이에서도 높아 아르헨티나 살타의 예약률도 전년 대비 281% 증가했으며 아름답지만 험준한 스코틀랜드 아우터헤브리디스의 사우스 유이스트 섬도 2019년의 여행지 19곳에 선정됐다.

지난해 동기 대비 예약 증가율을 기반으로 파악한 이번 여름 전세계적으로 에어비앤비의 커플 게스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는 프랑스 낭테르(568%), 중국 난징(437%), 미국 애리조나주 윌리엄스(337%), 프랑스 쿠르쇨 쉬르 메르(321%), 스코틀랜드 사우스 유이스트(312%)가 꼽혔다.

# 나 홀로 여행족을 위한 여행지 - 바하 및 해변

멕시코의 아름다운 바하 반도와 접근성이 좋은 미국의 해변 도시는 1인 여행객의 예약이 무려 300% 이상 증가하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밖에 나 홀로 여행객을 유혹하는 인기 여행지로는 울창한 우림을 자랑하는 브라질 카넬라과 열정 넘치는 축구 경기를 볼 수 있는 독일의 도르트문트 등이 있다.

멕시코 바하칼리포르니아주 로사리토(548%),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머틀 비치(388%),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288%), 브라질 카넬라(274%), 프랑스 카시스(269%) 등이 작년 같은 기간 대비 예약 증가율을 기반으로 파악한 올 여름 에어비앤비의 1인 여행자에게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로 이름 올렸다. 

에디터 박경희 gerrard@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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