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팝의 전설 엘튼 존의 인생을 담아낸 ‘로켓맨’의 2차 보도스틸이 공개됐다.

영화 ‘로켓맨’은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뒤 로튼토마토 신선도 90%와 함께 압도적인 호평을 얻고 있어 전 세계적인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는 작품.

공개된 2차 보도스틸은 엘튼 존의 인생에서 빠질 수 없는 친구이자 세계적인 작사가 버니 토핀과의 첫 만남은 물론 엘튼 존하면 떠오르는 개성 넘치는 의상과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느껴지는 환상적인 무대 모습까지 담아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Your Song', ‘Tiny Dancer', 'Rocket Man', 'Crocodile Rock', 'Goodbye Yellow Brick Road'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엘튼 존(태런 에저튼)과 버니 토핀(제이미 벨)이 처음으로 음악적인 영감을 나누는 모습을 담아내 영화 속에서 선보일 두 사람의 ‘브로케미’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이기도 한 엘튼 존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독특한 모양의 선글라스부터 강렬한 빨간색과 주황색의 조화가 돋보이는 의상, 반짝이는 금색의 무대 의상까지 엘튼 존만 소화해 낼 수 있는 개성 넘치는 무대 의상들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로켓맨’은 전 세계가 사랑한 팝의 아이콘 ‘엘튼 존’의 환상적인 음악과 열광적인 무대, 드라마틱한 인생을 담아낸 영화. 현재까지도 전 세계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엘튼 존의 수많은 히트곡이 영화 속에 삽입돼 국내 극장가에 또 한 번의 음악 영화 돌풍을 예고한다.

2019년 절대 놓쳐선 안될 단 하나의 음악 영화 ‘로켓맨’은 6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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