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뮐러가 가족들과 함께한 한국에서의 추억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tvN ‘미쓰코리아’에서는 스위스 국민기업 CEO 칼 뮐러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그는 오랜 시절 한국에서 살았던 추억을 공개했다. 무려 11년이라는 한국에서의 추억을 담은 홈비디오가 있는 것. 칼 뮐러는 79년부터 90년도까지 한국에서 가족 영상을 찍었다고 밝혔다. 그는 영상을 공개하며 “울 리가 살던 한옥이에요”라고 회상했다.
칼 뮐러는 시골의 정취가 그대로 느껴지는 한옥에서 아들과 지게를 지고 가는 등 화목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그는 빵에 된장을 발라 먹는 등 한국에 여전한 애정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칼 뮐러는 스위스 기분주식회사의 CEO로, ‘마사이 워킹화’를 발명해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이 마사이 워킹화가 한국의 논에서 걷다가 아이디어를 얻은 것이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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