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를 배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찾아온다.

사진=클럽메드 제공

클럽메드가 클럽메드 익스클루시브 컬렉션 ‘몰디브 피놀루 빌라’에서 9월까지 몰디브의 아름다운 바다와 석양을 더 오랫동안, 더 특별하게 간직할 수 있는 ‘퓨전’ 이벤트 ‘원더러스트’를 선보인다.

퓨전은 전혀 다른 분야의 콜라보를 통해 클럽메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독특한 경험과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고안된 프로그램이다. 2회차를 맞이한 퓨전 이벤트는 한국 로맨스 드라마와 액션캠 ‘고프로’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퓨전 이벤트 원더러스트는 드라마 ‘또 오해영’ ‘나의 아저씨’의 박해영 작가가 올해 처음 선보이는 로맨스 단편 드라마 각본과 세계 최고의 다기능 액션 카메라 고프로가 만나 오감을 자극하는 신선한 경험을 제공한다.

클럽메드 G.O를 통해 고프로 사용법과 영상 편집법을 배울 수 있는 것은 물론 박해영 작가의 드라마 각본을 통해 리조트 곳곳 아름다운 스폿을 담을 수 있다. 특히 대본은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와 중국어로도 번역돼 피놀루 빌라를 찾는 다양한 국적의 여행객들에게 몰디브를 배경으로 드라마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클럽메드 제공

이번 대본은 박해영 작가가 직접 클럽메드 피놀루 빌라에서 지내며 집필한 작품이다. 박 작가는 “항상 꼼꼼하고 각박하게 사느라 여행의 재미를 모르던 ‘Q’와 편안하고 느긋하며 순간을 즐기는 ‘L’이 피놀루 빌라 곳곳의 아름다운 장소를 여행하며 남이 아닌 ‘나 자신’이 행복한 여행을 찾아가는 내용”이라고 각본을 설명했다.

이어 “나 역시 대본을 쓰기 전에는 ‘Q’처럼 꼼꼼하게 여행을 준비하고 여행을 함께 가는 사람들에 대한 걱정으로 여행을 충분히 즐기지 못했다”며 “하지만 이번 클럽메드 피놀루 빌라 휴가를 통해 ‘나’ 자신이 여행을 충분히 즐길 때 함께 간 사람도 행복하다고 믿는 ‘L’과 같은 사람이 돼 여행은 내려놓는 것임을 느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도양의 프라이빗 아일랜드 가스피놀루 섬 아름다운 자연 속 자리 잡은 클럽메드 몰디브 피놀루 빌라는 끝없이 펼쳐지는 에메랄드빛 풍경, 럭셔리한 다이닝 경험, 그리고 짜릿한 모험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휴양지다. 프라이빗하고 조용함은 물론 누구나 꿈꾸는 빌라 호스트의 버틀러 서비스까지 최상의 하이엔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허니문 여행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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