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기업 할리스커피가 가정의 달을 맞아 ‘할리스커피 드립백&스틱커피 기프트세트’를 출시했다.

사진=할리스커피 제공

홈카페 트렌드에 맞춰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드립백 3종과, 스틱커피 3종으로 구성돼 다양한 종류의 스페셜티 커피를 맛볼 수 있도록 했다. 할리스커피 드립백은 국제 공인 커피감별사들의 커핑테스트를 통과한 최고급 원두만을 사용해 커피의 신선함과 원두 본연의 풍성한 아로마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선물세트는 챔피언 블렌드 ’19, 데이드림, 이클립스가 각각 3개입으로 구성됐다.

챔피언 블렌드 ’19는 에티오피아와 브라질의 2가지 생두를 6대4 비율로 블렌딩해 화사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데이드림은 향긋한 꽃 향기와 베리가 함께 어우러져 새콤한 단맛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원두이다. 이클립스는 아몬드 초콜릿의 고소한 단맛이 오래 머무는 여운이 깊고 짙은 원두로, 커피의 진하고 깊은 맛을 선호하는 이들이 즐기기 좋다.

할리스 스틱커피는 원두 본연의 깊고 진한 풍미를 한 개의 스틱에 완벽하게 담아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선물세트는 아메리카노 마일드 6개입, 아메리카노 다크 6개입, 카페라떼 8개입으로 구성됐다. 2만5000원으로 합리적인 가격대로 정했다.

한편 가정의 달을 맞아 미니 라운드 케익 3종을 다음달 2일 출시한다. 단호박치즈라운드, 블루베리마스카포네라운드, 딸기바닐라라운드 3종은 남녀노소 인기있는 플레이버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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