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계의 황태자’ 임태경과 ‘최고의 디바’ 옥주현이 ‘COVERSTORY#1’ 무대에 오른다.

5월 19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릴 ‘COVERSTORY#1 임태경&옥주현’은 각 배우들이 그동안 걸어온 뮤지컬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감동의 장이 될 예정. 두 아티스트의 콜라보인 만큼 개개인의 무대는 물론, 함께 멋진 하모니를 보여줄 무대까지 특별하게 준비된다.

지난 2012년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임태경과 옥주현은 이번 ‘COVERSTORY#1’ 에서 두 사람만이 보여줄 수 있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국내 최정상 음악감독으로 손꼽히는 김문정 음악감독이 함께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김문정 음악감독은 특히 지난 1월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섭외 1순위로 꼽히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음악감독.

임태경과는 ‘팬텀’에서, 옥주현과는 ‘엘리자벳’에서 같이 합을 맞추며 많은 팬들에게 환상의 조합이라는 평을 받은 만큼, 김문정 음악감독의 합류는 더욱 무대의 품격을 높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최고의 뮤지컬 배우인 임태경과 옥주현, 그리고 음악감독 김문정까지 합류한 ‘COVERSTORY#1 임태경&옥주현’은 5월의 모든 공연 소식 중에서 당당히 커버스토리를 장식할 만큼 모든 음악 팬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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