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 52시간 근무제 및 워라밸 문화 확산으로 헬스케어가 강조되면서 실내 휴식이나 실외 레저활동 등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실용적인 패션웨어를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BYC가 시원한 촉감의 신소재를 활용한 ‘2019년형 보디드라이’를 출시한다.

BYC가 선보이고 있는 고기능성 라이프웨어 ‘보디드라이’ 2019년 버전은 냉감 원사에 땀과 습기를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흡습·속건 기능과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강화해 활동성을 높였다.

또한 반팔티, 탱크탑, 런닝, 원피스 등 단독으로 입거나 아우터 안에 이너웨어로 입을 수 있어도 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은 남성용, 여성용, 주니어용을 포함해 총 88개 품목으로 구성했다.

‘보디드라이’ 상의는 목 부위를 라운드 및 브이넥으로 디자인했으며 목 뒷부분을 받쳐주는 넥테이프와 가슴 부위의 보디드라이 포인트 나염이 특징이다. 하의는 좌우상하 신축성이 높은 투웨이 직물과 스판 원단으로 착용감이 우수하며 속건성이 뛰어나 물놀이, 스포츠활동 시 좋다. 또한 반바지나 스포티한 느낌으로 실내외 착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여성용 1만2800원, 남성용 1만5500원, 주니어용 8300원부터 형성됐으며 온라인몰에서 보디드라이, 쿨피아, 모시메리 구입 시 5% 추가 할인 이벤트를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

사진=BY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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