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글리 돌의 무한 매력 포텐이 터진다.

사진='어글리 돌' 포스터

항상 신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어글리 돌이 모두에게 사랑받는 애착 인형이 되기 위한 무한도전을 담은 싱어롱 어드벤처 ‘어글리 돌’이 5월 1일 전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하고 컬러풀한 스페셜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스페셜 캐릭터 포스터는 꽃분홍색 통통한 몸에 짧은 팔, 귀여운 머리 장식이 매력적인 핵인싸돌 모씨와 토끼처럼 깜찍한 귀를 가지고 있는 멘토돌 옥쓰가 눈길을 끈다. 또한 목에 방울을 단 댕댕이지만 인상적인 랩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일 래퍼돌 어글리 독에 이어 푸근함을 자랑하는 몸매와 토끼 이빨이 귀여운 먹보돌 바보까지 사랑스러움을 전한다.

한편 예고편에서는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매력과 이들의 ‘씽’나는 모험을 엿볼 수 있어 기대감을 모은다. ‘어글리 빌’에 새로 온 친구를 맞이하는 장면에서부터 시작하는 이번 예고편에서는 주인공 모씨가 “나에게 딱 맞는 어린이 친구를 만날 수 있을 거야” “언제나 빅 월드가 진짜 있다고 믿었어”라고 말하며 ‘빅 월드’를 찾아 떠날 결심을 한다.

사진='어글리 돌' 예고편 캡처

모씨는 옥쓰, 어글리 독, 웨이지, 바보, 럭키 뱃과 함께 파이프 건너편으로 모험을 떠나고 이에 ‘퍼펙션 스쿨’에 도착하게 된 어글리 돌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퍼펙트 돌’을 만나 이제껏 알지 못했던 세상을 경험한다.

또한 이번 예고편에는 켈리 클락슨의 ‘Couldn’t be better’에 이어 새로운 OST가 공개돼 기대감을 더한다. 켈리 클락슨과 자넬 모네의 듀엣으로 완성된 ‘Unbreakable’은 두 귀를 황홀하게 하는 목소리와 멜로디로 중독성 넘치는 OST 탄생을 예고한다.

어글리 돌의 무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어글리 돌’은 5월 1일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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