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스런 키스’가 개봉 2주차도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21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사진=오드 제공

개봉 하루만에 4만, 개봉 8일만에 21만 관객을 돌파하며 봄 극장가 최강의 흥행 복병으로 떠오른 ‘장난스런 키스’는 A반 남신 ‘장즈수’와 처음 본 순간 키스한 F반 ‘위안샹친’의 로맨스를 다룬다. 수학처럼 안 풀려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확률 0% 멀고도 용감한 짝사랑 일대기를 담은 이 영화는 2019년 봄을 화사하게 채운다. 인생 로코 탄생이라는 호평 속 세대 불문 여성 관객들의 지지를 받으며 치열한 경쟁 상황 속에도 전체 박스오피스 3위, 사흘째 전체 좌석 판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관객 리액션 영상에는 얼굴 천재, 공부 천재, 운동 천재, 여심 천재 남신 ‘장즈수’로 변신한 왕대륙의 설렘 터지는 명장면이 나올 때마다 각종 리액션으로 열광하는 실관람객들의 호응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그뿐만 아니라 입소문을 더욱 극대화 시키고 있는 엔딩 고백 장면에서 모두 한 마음이 돼 눈물을 훔치는 모습이 역대 최강 장키 커플의 로맨스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장난스런 키스’는 ‘나의 소녀시대’를 뛰어넘는 또 하나의 대만영화 신드롬을 만들며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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