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윤상현-메이비 부부가 매니저 결혼식을 앞두고 본격적인 외출준비에 나선다.

최근 윤상현은 외출에 앞서 아내 메이비를 위해 깜짝 옷 선물을 준비했다. 결혼 5년 동안 출산과 육아를 반복하느라 편한 옷을 주로 입어왔던 메이비에게 화려한 옷들을 선물해 기분 전환을 시도한 것이다.

메이비는 옷방에 준비된 옷들을 목격한 후 “왜 이렇게 많이 샀어”라며 윤상현을 타박하면서도 하나하나 입어보며 즉석 패션쇼를 하는 등 행복감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윤상현은 오랜만에 보는 아내 메이비의 화려한 모습에 왈칵 포옹을 해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들의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하루 전으로 다가온 매니저의 결혼식에 윤상현은 아이들을 어머니와 친동생에게 봐달라면서 메이비에게 함께 가자고 해 또 한번 메이비를 놀라게 했고, 윤상현♥메이비 부부는 결혼 5년 만에 단둘이 세번째 외출을 하게 됐다. 하지만 두 사람이 외출 준비를 하는 와중에도 끊임없는 육아 돌발 상황이 펼쳐졌다.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위태로운 외출준비는 4월1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동상이몽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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