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스프로즈가 여심 저격에 나섰다. 

사진='파이브 피트' 포토티켓용 사이즈 포스터

4월 극장가에 ‘하트 시그널’ 불을 밝힐 로맨스 영화 ‘파이브 피트’가 4월 11일 개봉을 앞두고 할리우드 라이징스타 콜 스프로즈의 잘생김 만끽 포토티켓용 사이즈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파이브 피트’는 서로 6피트의 거리를 지켜야 하지만 1피트 더 다가간 스텔라(헤일리 루 리차드슨)와 윌(콜 스프로즈)의 No 허그, No 키스라는 특별한 썸을 그린 끌림 로맨스다.

개봉과 동시에 전체 시네마스코어 A, 10대 관객 평점 A+의 열광적인 호응과 함께 거침없는 흥행세를 보이고 있는 북미 박스오피스에 이어 국내 모니터 시사회에서도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4월 극장가 입소문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파이브 피트' 포토티켓용 사이즈 포스터

예비 관객들의 큰 관심을 받은 이유로 윌을 연기한 콜 스프로즈를 꼽을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서도 알 수 있듯 콜 스프로즈는 완벽한 외모와 함께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끈다.

그가 연기한 윌은 낭포성 섬유증(CF)에 걸린 자신과 똑같은 병으로 힘들어하는 스텔라에게 첫 눈에 반해 먼저 다가서는 용기를 내며 여심을 자극한다. 또한 청순한 얼굴부터 까칠하고 섹시한 눈빛, 다정한 말투와 귀여움 등 다양한 매력을 장착해 보는 이를 흐뭇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

콜 스프로즈의 매력이 가득 담긴 포스터를 공개한 ‘파이브 피트’는 4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