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차림이 가벼워지는 봄여름에는 포인트 액세서리인 주얼리 하나만으로도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유니크한 디자인과 화려한 컬러감의 크리스털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가 스타일에 화사함을 배가해줄 ‘스프링 컬렉션’을 선보였다.

사진=스와로브스키 제공

다양한 의미를 상징하는 심볼 팬던트로 이뤄진 ‘럭키 가디스 컬렉션’과 2017년 출시 이후 스와로브스키의 베스트셀러로 사랑받고 있는 ‘리믹스 컬렉션’으로 구성됐다.

‘럭키 가디스 컬렉션’은 희망을 상징하는 윙, 수호를 상징하는 이블 아이, 사랑을 상징하는 하트, 꿈과 영감을 상징하는 스타 등 각각의 스토리를 지닌 다양한 심볼을 모티브로 한 것이 특징이다. 세련된 메탈 워크와 코랄 레드, 더쿠아즈 블루까지 다채로운 색의 조화로 컬러풀한 반짝임을 선사한다. 특히 이어링은 탈부착 가능한 댕글 엘리먼트로 심플한 스터드 이어링은 물론 댕글 이어링으로도 연출할 수 있으며 트렌디한 비대칭 스타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리믹스 컬렉션’은 이번 시즌 더욱 팝한 컬러의 스트랜드로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국인의 피부톤에 가장 잘 어울리는 로즈 골드 플래팅에 S/S 시즌 분위기를 담아낸 블루, 그린, 오렌지, 레드 등 생동감 넘치는 컬러의 포인티아지 볼과 크리스털 비즈를 더했다. 여기에 혁신적인 마그네틱 클로저를 장착해 제품을 손쉽게 연결하고 분리하는 게 가능해 브레이슬릿 외에 초커, 롱 네크리스 등 나만의 액세서리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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