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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피맥 이어 ‘튀맥’이 뜬다...황금 페어링 주목

기사승인 2019.03.20  19: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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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와 함께 먹기 좋은 안주의 조합은 ‘치맥’ ‘피맥’ ‘만맥’ 등의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 가벼운 음주를 즐기는 문화가 유행하면서 상대적으로 낮은 도수로 다음날 숙취 염려를 덜 수 있는 맥주와 찰떡궁합인 메뉴를 찾는 노력은 현재진행형이다. 특히 올해 눈여겨볼 페어링은 바로 튀김과 맥주의 조합을 일컫는 ‘튀맥’이다. 고소한 기름에 바삭하게 튀겨낸 음식과 청량한 탄산감을 주는 맥주의 조합은 쉽게 포만감이 드는 맥주에 부담 없이 곁들이기 좋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사진=후와후와 제공

일본 가정식 레스토랑 ‘후와후와’에서는 직장인을 타깃으로 ‘술 한잔 곁들임 메뉴’를 별도 구성해 다양한 튀김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먼저 닭의 연골을 한입 크기로 먹기 좋게 잘라 바삭하게 튀겨낸 ‘연골 가라아게’는 짭짤하면서도 고소한 맛과 연골 특유의 재미있는 식감으로 맥주와 잘 어우러진다. 신메뉴로 출시 예정인 ‘목화솜 닭똥집’은 폭신한 목화솜 비주얼의 닭똥집 튀김으로, 전분으로 튀김 옷을 입혀 바삭한 식감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 문어와 오징어를 통째로 튀겨낸 ‘통문어 가라아게’와 ‘통오징어 가라아게’는 쫄깃한 식감은 물론 씹을수록 배어 나오는 달짝지근한 풍미 덕에 맥주에 곁들일 가벼운 안주로 제격이다.

사진= 풀무원식품, 맘스터치, 청정원 제공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의 사이드 메뉴 ‘김떡만’은 김말이와 떡강정, 팝콘만두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제품으로, 한입 크기의 바삭한 튀김을 특제 소스에 버무려 냈다. 매콤한 소스의 오리지널 ‘매콤 김떡만’과 갈릭 소스에 버무려 맵지 않고 짭조름한 ‘갈릭 김떡만’, 사천풍 짜장 소스에 버무려 매콤달콤하게 즐기는 ‘사천짜장 김떡만’ 총 3종류로 제공한다.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양으로 간식으로도 먹기 좋다.

에어프라이어 열풍은 ‘튀맥’ 트렌드을 가속화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다. 이전에는 엄두 내기 힘들었던 튀김요리를 가정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게 되면서 식품업계에서 저마다 다양한 간편식 튀김 제품을 내놓고 있기 때문이다.

청정원은 온라인 전용제품 브랜드 ‘집으로ON’을 통해 다양한 튀김류 상품을 내놓고 있는데 순살치킨(2종), 팔선생 새우튀김(2종), 팔선생 꿔바로우 (2종)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모두 에어프라이어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집에서 혼자 맥주를 마실 때 손쉽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풀무원식품에서는 1분 만에 완성되는 간편 안주로 ‘찬마루 어묵 가라아게’를 선보이고 있다. 일본의 30년 어묵명장과 함께 개발했으며 이자카야의 인기 안주인 가라아게에서 착안했다. 우엉, 당근, 양파 등 채소 원물을 넣고 감자 전분과 달걀흰자로 반죽해 담백하고 고소한 감칠맛이 특징이다. 기름 없이 팬에 가열하거나 개봉 후 전자레인지에 1분만 돌리면 완성된다. 일본식 안주를 한국인 입맛에 최적화해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기에 최근 1인가구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용원중 기자 goolis@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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