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 브랜드 알레르망이 배우 박신혜와 함께한 신제품 TV광고 2편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규 광고는 ‘손끝만 스쳐도 부드럽게. 이불 먼지, 진드기 차단은 더 완벽하게’라는 멘트와 함께 신기술 신소재 ‘울트라 X-커버’가 줄 수 있는 실크 같은 감촉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꽃’이라는 오브제를 활용, 차원이 다른 부드러움을 강조했다.

2가지 버전으로 공개된 점도 독특하다. 올 시즌 주력 상품인 프레스티지 라인의 플라워 패턴으로 봄날의 화사함을 표현해낸 ‘블레스’와 보타니컬 모티브에 점묘법을 접목한 디자인의 ‘세비야’ 버전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최근 단발로 번신해 산뜻함을 배가한 박신혜와 고급스러움은 물론 봄의 화사함까지 담긴 알레르망 제품과의 만남이 시선을 붙든다.

프레스티지 라인 제품은 ‘울트라 X-커버’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자체 개발로 탄생한 원단인 ‘울트라 X-커버’는 240g의 가벼운 경량감을 자랑함과 동시에 만졌을 때의 부드러움을 극대화했다. 또한 일반 원사 대비 30배 가는 초극세사를 고차 가공한 특수 원단으로 집먼지, 진드기 및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차단해 쾌적한 사용감과 건강한 수면을 돕는다.

사진=알레르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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