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이 우리나라 재료와 사뭇 다른 스페인 식재료로 맛있는 한 상을 차린다.
15일 방송된 tvN ‘스페인하숙’에서 배정남과 유해진, 차승원이 드디어 스페인에서 하숙 영업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승원은 도착한 날 저녁 메뉴로 제육볶음을 준비했다. 스페인산 고기는 매우 생생해 옆에서 요리를 지켜보던 배정남은 “엄청 생생하네”라고 감탄하기도.
하지만 이어 등장한 스페인 파인 릭에 차승원이 당황했다. 대파와 겉은 똑같지만 뻣뻣하고 속은 다르게 생겼기 때문. 스페인산 고추는 주먹만 하고 배는 우리나라 배보다 반 이상 작았다.
차승원은 릭에 대해 껍질이 너무 두껍다고 “알로에 껍질 수준이야. 안 익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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