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마블’이 거침없는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월트디즈니 코리아 제공

‘캡틴 마블’이 대한민국에서 9일간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파죽지세로 주말 4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전세계 누적 수억 5억 2천 만불 이상 수익을 거뒀고 대한민국이 북미 및 중국에 이어 글로벌 흥행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내일(15일)이면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의 최종 누적 관객수 396만3964명을 돌파할 ‘캡틴 마블’은 캡틴이 캡틴을 넘으며 올봄 최고의 흥행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전세계에서는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누적 수익 5억2426만1315불을 거뒀을 뿐 아니라 북미에서도 누적 수익 2억 불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이 글로벌에서 북미 및 중국에 이어 흥행 3위에 오르며 대한민국의 ‘캡틴마블’ 열풍을 증명했다.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

한편 ‘캡틴 마블’은 2D, 3D, IMAX 2D, IMAX 3D, 4DX, SCREENX, MX, Super Plex G, Super S, Super 4D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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