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과 함께 대학생들 중에서는 캠퍼스룩을 고민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예전과는 다른 패션너블하고 개성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이들이라면 포인트 패션 아이템에 신경쓸 것. 특히 시계는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로 대학생 스타일링 연출에 좋다.

사진=시계 – 브리스톤 / 화보 – SI / 안경 – 리에티

# 산뜻한 캠퍼스룩에는 ‘레드’

산뜻한 캠퍼스 패션을 연출하고 싶다면 레드 컬러 손목시계를 선택해보자. 트렌디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브리스톤의 손목시계는 레드 컬러로 통일된 스트랩과 다이얼이 캠퍼스 스타일링에 화사한 매력을 부여한다. 또 브랜드만의 독특한 스퀘어 쉐입의 베젤은 시계 하나만으로 포인트를 줘 캠퍼스룩의 패션 지수를 높여준다.

컬러가 눈에 띄는 손목시계를 선택한 만큼 의상은 간결한 아이템을 선택하자. 베이지톤의 깔끔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재킷과 스커트는 대학생만의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마무리로 투명 안경테를 착용해 컬러의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도 방법이다.

사진= 시계 – 브리스톤 / 화보 – SI / 신발 – 클립

# 매니쉬한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그린’

새로운 스타일 변화를 원하는 여대생이라면 개성 넘치는 그린 컬러 손목시계가 제격이다. 짙은 색감의 브리스톤 손목시계는 크로노그래프가 더해진 디테일한 디자인으로 중성적인 이미지 연출을 돕는다. 여기에 그린 스트랩과 브라운 베젤의 조합은 포멀한 무드를 살려 봄 캠퍼스 패션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좀 더 매니쉬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을 땐 네이비 재킷을 활용하자. 네이비 컬러의 재킷은 보이시한 느낌을 강조해 손쉽게 스타일 지수를 높여준다. 더불어 심플한 화이트 컬러의 티셔츠와 스니커즈를 더해주면 젠더리스 캠퍼스룩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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