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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페이버릿’, 5만 돌파 흥행 포인트 #올리비아콜맨 #18세기영국 #욕망

기사승인 2019.02.27  13: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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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1회 미국 아카데미 10개 부문 최다 후보 지명을 받고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가 20일 개봉 후 6일 만에 5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더 페이버릿’의 흥행 비결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사진='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스틸컷

# 오스카가 인정한 배우들의 ‘케미’

‘더 페이버릿’의 백미는 단연 배우들의 연기력이다. 앤 여왕 역을 맡은 올리비아 콜맨은 히스테릭한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주며 관객을 웃게 만들고 몰입도 또한 높이게 했다. 그가 보여준 절정의 연기력은 오스카 여우주연상 수상에 이견이 없게 만들었다. 또한 앤 여왕의 마음을 독차지하고 싶은 애비게일, 사라로 각각 분한 엠마 스톤, 레이첼 와이즈의 숨막히는 언쟁도 눈을 사로잡게 한다.

사진='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스틸컷

# 화려한 미술-의상, 18세기 영국 ‘완벽 재현’

배우들의 연기력만 눈을 사로잡는 게 아니다. ‘더 페이버릿’은 18세기 영국 황실을 그대로 재현해 그 아름다움을 뽐낸다. 오스카를 여러 번 수상했던 샌디 파월의 의상들은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며 생활고를 겪는 국민들과 반대로 때깔나는 의상을 입고 파티를 즐기는 귀족들을 대조시켜준다. 활실 세트, 장식품 하나하나 섬세하게 구현된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사진='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스틸컷

# 인간 욕망의 끝은 어디인가...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메시지’

‘더 페이버릿’은 권력을 잡고 싶은 애비게일, 사라와 그 욕망을 즐기는 앤 여왕의 이야기로 진행된다.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은 ‘송곳니’ ‘킬링 디어’ ‘더 랍스터’ 등으로 인간 욕망의 끝은 곧 파멸이라는 걸 보여줬다. 그가 보여준 비주얼도 섬뜩할 정도였다. 이번 영화에서도 욕망을 소재로 인물들 사이의 갈등, 신분상승을 위한 보이지 않는 혈투를 그만의 개성으로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디터 박경희 gerrard@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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