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을 차단해주는 목적을 지니고 탄생했지만 이외에도 혁신적인 기능을 탑재한 신개념 뷰티 아이템이 새롭게 출시돼 눈길을 끈다.

NO.1 선케어 브랜드 시세이도에서 선보인 ‘BB 포 스포츠’(SPF50+ PA+++)는 자외선 차단 기능에 BB를 추가해 강력한 피부 보호와 동시에 피부 베이스를 정돈해주는 깃털 텍스처의 데일리 베이스 제품이다. 새롭게 추가된 ‘퀵 드라이 테크놀로지’ 적용으로 일상생활과 운동 중에 땀이 흘러도 빠르게 증발돼 끈적임을 최소화함으로써 산뜻함은 물론 메이크업이 지워지지 않아 BB효과도 지속시켜준다.

또한 기존의 시세이도 파란자차 기술인 웻포스는 물이나 땀에 노출돼도 강력한 자외선 보호막을 유지하며 슈퍼베일UV360 기술은 피부 표면의 굴곡에도 매끈하고 균일하게 발림으로써 요철이나 모공 끼임을 최소화하고 360도 모든 각도에서 자외선을 차단해 피부를 보호한다. 피트니스, 필라테스 등의 운동을 즐기는 이들과 피지랑 땀이 많아 메이크업 유지력이 떨어지는 이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더마톨로지컬 브랜드 셀퓨전씨는 칙칙한 피부톤과 결, 광까지 케어해 안색은 살려주고 자외선은 완벽 차단하는 선크림 ‘토닝 썬스크린 100’을 선보인다. 일명 ‘바르는 토닝’이다.

비타치온 성분이 피부 전문기관에서 관리받은 듯 피부의 속광을 실현해주는 것은 물론, 자연스러운 핑크빛 컬러가 즉각적인 안색개선 효과를 주며 부드럽고 가벼운 텍스쳐가 하루종일 보송보송한 피부상태를 유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각종 테스트를 완료해 피부 표면만이 아닌 속광까지 실현하는 ‘리얼 톤업 효과’를 인정받았다. 이달 말부터 올리브영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