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넷째주 일요일인 오늘(24일) 과반의 대형마트가 휴업한다.

24일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대부분의 점포가 의무 휴업을 시행한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둘째·넷째주 일요일에 의무휴업을 시행한다.

사진=픽사베이/해당 기사와 관련 없음

이에 따라 롯데슈퍼, GS수퍼마켓,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등 대형 슈퍼 체인(SSM)도 휴업한다.

창고형 대형 할인점인 코스트코 역시 이날 일부 매장을 운영을 하지 않는다. 다만 대형마트 휴무일은 지자체와 협의로 인해 일부 점포별로 변동이 있으니 확인을 해야한다.

경기나 수도권 일부에서는 주중에 휴무를 하고, 주말에 영업을 하는 곳도 있다.

각 점포별 휴무일은 해당 마트의 홈페이지 등에서 검색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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