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화사템이 탄생하려고 한다.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스노우맨 게임을 하다가 손톱까지 부러지는 화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화사는 집에 가정용 오락실 게임기가 있어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를 보던 시청자들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화사는 곱창, 김부각 등 ‘나혼자산다’에 나와 건드리는 아이템마다 대박을 터뜨렸다. 이번에는 가정용 오락실 게임기가 그 주인공이 됐다.

레트로 열풍이 불면서 집에 가정용 오락실 게임기 하나 들여놓는 게 유행이 될 정도다. 화사가 또 한번 자신의 손으로 아이템 붐을 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