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훈이 열등반에 힘을 더했다.

사진=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20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박성광이 게스트로 출연해 문제아들과 문제 맞히기에 도전했다.

4단계에서는 ‘개차반’의 정확한 뜻을 묻는 문제가 나왔다. 박성광은 “개밥”이라며 단순하게 답을 생각했다. 송은이가 “개가 길에 똥을 싸놨는데 그 모습”이라고 말하자 제작진은 흠칫했다. 하지만 정답은 아니었다.

송은이가 “개똥‘이라고 말하고 민경훈은 ”그냥 똥“이라고 정답을 외쳤다. 제작진의 ’침묵 타임‘이 길어졌다. 제작진은 ”민경훈씨 정답입니다“라고 말했다.

’우등반‘ 송은이-정형돈은 열등반에 계속 지면서 정신이 어지로운 상태가 이어졌다. 민경훈은 정답을 맞히자 벌떡 일어나며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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