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을 대표하는 럭셔리 패션하우스 에스카다가 신세계 동대구점과 갤러리아타임월드점의 명품대전에 참가한다.

사진=에스카다 제공

이번에 신세계 동대구점,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에서 진행되는 명품대전은 밸런타인데이, 신학기, 입사 시즌 등을 선물 수요가 최대로 몰리는 점을 겨냥해 연중 최대 규모의 해외 명품대전 행사를 마련했으며 다수의 해외브랜드가 참가한다.

명품대전에 참가하는 에스카다는 2017년도 시즌 제품부터 18년도 F/W 컬렉션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에스카다의 2017년도 봄 여름 컬렉션은 트로피칼 컬러로 생기발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실루엣의 아이템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지난해 컬렉션은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니알 슬로안이 발탁돼 새로운 감성의 아이템으로 많은 관심을 이끌어낸 바 있다.

한편 신세계 동대구 해외명품대전은 14~17일, 갤러리아타임월드 명품대전은 15~17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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