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방골주부와 아들 강봉의 호박죽 먹방이 보여졌다.

사진=JTBC '랜선라이프' 캡처

11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서 심방골주부의 꿀호박죽 만들기가 그려졌다.

심방골주부는 완성된 꿀호박죽을 먹으면서 “동지에는 새알심을 나이 수만큼 먹는다”며 아들 강봉에게 “33개 먹으라”고 덕담했다.

이에 스튜디오의 MC 군단들은 각자 나는 43개, 내가 제일 많이 먹네라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영자는 JR에게 “우리 종현씨는 몇 개 먹어?”라 묻자 올해 25살이 된 JR은 “25개 먹어요”라고 답했다.

김숙은 “배도 안 부르겠다. 25개 먹으면”이라고 하며 막내 MC인 JR을 귀여워했다.

심방골주부는 “전 나이 수대로 먹으면 한 대접 넘쳐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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