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대가 리암 니슨이 또 한번 자식 구하기에 나선다.

사진='콜드 체이싱' 포스터

2월 개봉하는 액션영화 ‘콜드 체이싱’이 강렬한 비주얼의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콜드 체이싱’은 평범한 가장이자 제설차 운전사인 넬스 콕스맨(리암 니슨)이 갑작스러운 아들의 죽음에 연루된 마약 집단을 처단하기 위해 차가운 분노의 심판자로 분하게 되는 스타일리시 폭주 액션영화다.

액션영화 ‘믿보배’인 리암 니슨이 ‘테이큰’ 시리즈에 이어 다시 한번 자식을 지키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 메인포스터에는 이한치한 액션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키는 배경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리암 니슨의 눈빛은 배로 갚아주는 그의 통쾌한 복수극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복수에도 모범이 필요하다!”라는 카피는 ‘테이큰’ 시리즈에서 딸을 지키려는 아버지의 절제된 감정 연기와 화끈한 액션을 선보인 리암 니슨의 새로운 원샷원킬 폭주 액션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남다른 개성을 지닌 악역들의 향연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는 ‘포스트 쿠엔틴 타란티노’ 한스 페터 몰란트 감독의 연출이 어우러져 극의 재미를 배가시킬 것으로 보인다.

“I’ll FInd You, I’ll Kill You”를 나지막하게 얘기했던 리암 니슨의 액션영화 ‘콜드 체이싱’은 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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