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이 그라나다에 민진웅과 함께 가기로했다.

2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유진우(현빈)가 정세주(찬열)의 과거 행적을 자신의 망상으로 정리한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1년 전 자신에게 전화한 후 사라진 세주의 행방을 '망상'이라며 행적을 짐작했다. '이 망상을 완성하는데 1년이 걸렸다'고 말한 진우는 자신이 매의 다리에서 양피지를 발견한 당시를 회상했다.

퀘스트가 적힌 양피지는 그라나다에서만 활인할 수 있으며 시간이 한정됐다.

이때 서정훈(민진웅)이 퀘스트를 진행하기 위해 진우가 있는 곳에 도착했다. 진우는 정훈에 권총을 선물했다. 하지만 권총은 레벨 50부터 사용할 수 있었다.

진우는 정훈에 "넌 지금부터 여기서 레벨을 50까지 올려라. 오늘 그라나다 갈거다. 우리 둘이. 정세주 찾으러"라고 설명했다.

사진=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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