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신도시 자연앤아이’가 견본주택을 연다.

28일부터 경기도시공사와 GS건설이 경기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B3블록에 공급하는 '다산신도시 자연&자이’(이하 다산신도시 자연앤아이)가 견본주택을 연다.

사진=GS건설

GS건설에 따르면 다산신도시 자연앤자이는 지하 2층, 지상 28∼29층 7개 동, 전용면적 74∼84㎡의 총 878가구로 이뤄졌다.

민간참여형 공공분양으로 전체 물량의 80%가 특별공급으로 제공된다. 1순위 물량은 167가구, 3.3㎡당 평균 분양가는 1290만원이다.

청약은 내년 1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1월 11일, 계약은 같은 달 28∼31일 나흘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남양주시 다산동 3072-3번지 경기도시공사 주택전시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1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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